이마트 모델들이 28일 이마트 용산점 농산매장에서 이마트 황금향 무한담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이마트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이마트가 이날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황금향’을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고급 만감류 황금향을 한 봉지 9980원에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다. 황금향은 한 봉지에 최대 2.5㎏(킬로그램)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이마트는 밝혔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킨 종으로 황금향만의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과일이다. 과즙이 풍부하고 천연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급으로 불리는 황금향은 무한담기로는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행사이며, 행사 전 가격이 ㎏당 7200원으로 평균 2.5㎏ 담을 시 약 45% 저렴한 수준이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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