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언 커버넌트 스틸컷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줄리 페인과 리들리 스콧의 과거 인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줄리 페인은 지난 2016년 만 64세의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줄리 페인은 1980년 리들리 스콧 감독과 영화 ‘델마와 루이스’를 통해 처음 만났다.

이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제작사인 ‘스콧프리’에서 함께 일하며 친분을 쌓아갔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2017년 영화 ‘에어리언 커버넌트’ 말미에 줄리 페인을 추모하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의 우정을 다시 한번 가슴 속에 새겼다.

한편 영화 '에어리언 커버넌트'는 지난 2017년 개봉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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