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팬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근소한 우세 예상”
배구팬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근소한 우세 예상”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12.03 11:12
  • 수정 2019-12-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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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배구단. /KOVO 제공
삼성화재 배구단. /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4일 열리는 도드람 2019-20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6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남자부 삼성화재-우리카드(1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의 55.44%가 홈팀 삼성화재의 근소한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우리카드의 승리 예상은 44.56%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삼성화재 승리 예상(23.8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5점차(35.13%)가 1순위로 집계됐다.

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우리카드는 승점 24(9승 3패)로 리그 2위에 올라있고, 삼성화재는 승점 22(7승 6패)로 그 뒤를 쫓고 있다.

리그 순위와 더불어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리카드가 한 수 위다. 최근 5연승으로 상승세인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삼성화재와 맞대결에서도 두 차례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삼성화재에게도 희망은 있다. 지난달 30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우리카드전 패배 이후 연패에 빠질 수 있는 위기였지만, 치열한 승부 끝에 역전승을 거둬 분위기 반전을 일궈냈다.

또 리그 득점 3위(242점) 박철우를 보조해 줄 수 있는 안드레아 산탄젤로의 경기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점도 호재다. 신인 정성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안방의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준다면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여자부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2경기)전에서는 원정팀인 한국도로공사 승리 예상(50.97%)이 GS칼텍스 승리 예상(49.03%)보다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한국도로공사 승리 예상(31.0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는 2점차(26.43%)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67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