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예지원, 시청률 공약
예지원 “김장 김치 나눠드리겠다”
배우 예지원이 시청률 공약을 약속했다./ MBC '라디오시대'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예지원이 '두 번은 없다'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선희와 문천식은 "요즘 '두 번은 없다' 인기가 심상치 않다. 시청률 공약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예지원은 호탕하게 "시청률 공약 걸겠다. 출연 배우 전원 이끌고도 나올 수 있다"고 답했다.

예지원은 "시청률 25% 넘으면 직접 김장해서 김치를 나눠드리는 것은 물론, 내가 입고 나와 인기가 많아진 트레이닝복도 나눠드리겠다"고 선언해 청취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예지원은 현재 MBC 토요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출연 중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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