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이태환이 故차인하를 애도했다.

이태환은 4일 자신의 SNS에 김윤아의 'Going Home' 가사 일부를 게재했다. 가사에는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본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차인하는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이태환 인스타그램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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