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 "전새얀, 항상 열심히 준비하는 선수" 칭찬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 "전새얀, 항상 열심히 준비하는 선수" 칭찬
  • 장충=박종민 기자
  • 승인 2019.12.04 21:48
  • 수정 2019-12-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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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가 4일 GS칼텍스전에서 승리했다. /KOVO 제공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가 4일 열린 GS칼텍스전에서 승리했다. /KOVO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전새얀의 활약에 대해 칭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시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8-30 25-23 25-23 25-21)로 승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4승 8패 승점 14가 되면서 기존 5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김종민 감독은 “초반에는 어려웠는데 나중에는 길이 보이더라. 블로킹과 수비 등 조직력이 맞아 떨어지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간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취재진이 문정원의 활약에 대해 묻자 “잘 버텼다. 공격도 잘해줬다”며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는 것만 보완하면 리시브와 수비 면에선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종민 감독은 전새얀의 활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로 꼽았다. 전새얀은 이날 20점을 기록했다. 김종민 감독은 “원래 눈에 잘 안 띄는 선수인데 사실 항상 열심히 하고 준비도 많이 하는 선수다. 어제도 휴대전화로 상대팀 분석을 한다고 했었다. 그 전에도 한번씩 들어가면 본인 역할을 잘했다”고 웃었다.

이어 등장한 전새얀은 "영상 분석을 한 게 확실히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에 점점 뛰니깐 관심도 많이 받고 있다. 초반에는 부담이었는데 이제는 자신감으로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에서 진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박혜민과 권민지를 데리고 이 정도까지 경기했다.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 실전에서 위축되기도 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그 선수들에겐 100%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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