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정일우가 겨울맞이 계곡에 입수한다.

6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밀을 주제로 한 6인 편셰프의 최종 메뉴가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가 한 겨울 계곡에 입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정일우는 ‘우리 밀’ 메뉴 개발을 위해 친구들과 산속으로 캠핑을 떠났다. 이곳에서 정일우는 창의성 넘치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분투했다고 한다.

이날 산 속에서도 화보처럼 멋진 아침을 보낸 정일우는 친구들과 캠핑 장소 바로 앞에 위치한 계곡으로 향했다. 이어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계곡 속으로 풍덩 뛰어들었다고. 물놀이를 하던 정일우와 친구들은 순식간에 흠뻑 젖어 웃음을 자아냈다. 물속에 뛰어든 정일우는 “이번엔 반드시 우승한다”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고 한다.

보기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 겨울 계곡 입수에도 불구 정일우는 “생각보다 안 차갑다”며 태연한 척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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