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낙성대 공원 일원에서 열린 <귀주대첩 1,000주년 2019 관악 강감찬 축제>가 관악구 ‘강감찬도시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5일 오전 관악구청에서 김종원 총감독이 박준희 관악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귀주대첩 1,000주년 관람객 수는 관악구청 집계로 15만 명, 이 숫자는 특산물 축제 150만 명과 맞먹는다. 이런 눈에 보이는 성과 이외에도 2019 관악 강감찬 축제가 고려와 강감찬에 집중해 역사문화 축제 모델로 불리고 있어 김종원 감독에게 수여된 감사장의 의미가 크다.

이에 김종원 총감독은 관악구 담당자들과 주민들의 화합이 만들어낸 축제의 성공이라고 그 공로의 감사함을 전달했다.

그 외 이번축제에 큰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들에게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이 되었다. 역사 문화축제로서의 자리매김을 다시 굳힌 2019 관악 강감찬축제는 많은이들의 협동작품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한편 J 스토리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종원 총감독은 지역축제 및 대형행사 기획과 연출 전문가로 미다스 손으로 불리고 있다. 또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위원장, 파주시 정책 자문위원 (문화경제분야)으로 지역축제문화 발전에 역량을 쏟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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