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양준일이 화제인 가운데 어린시절 사진이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양준일의 어린 시절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지드래곤과 외모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비슷해 화제가 됐다.

가수 앙준일은 90년대 초반 깡마른 몸매에 큰 키와 긴 머리로 서구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 당시 소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다.

양준일의 대표곡으로는 '리베카'를 비롯한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등이 있다.

한편 양준일은 현재 경기도 일산에서 영어강사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