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롯데마트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장난감 전문 매장 토이저러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완구를 최대 반값까지 할인하고, 키덜트(어린이의 감성을 추구하는 어른)를 위한 게임기도 내놓는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헬로카봇과 또봇, 실바니안 캐슬 등을, 키덜트를 위한 닌텐도 스위치와 레트로 게임기 등을 판매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는 인기 완구를 하루 하나씩 선정해 최대 반값에 선보이고 럭키박스도 판매한다.

장지황 롯데마트 토이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자녀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토이저러스 상품기획자들이 엄선한 인기 장난감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