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12일 정현식 회장의 사모펀드 지분 매각과 관련해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회사는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 부장을 약속한다”라며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은 물론, 변화와 혁신에 있어 직원들의 협조와 양해를 구하며협력업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련의 기사와는 달리,해마로푸드서비스와 맘스터치는 이전과 다름 없이정상 운영되고 있다”라며 “해마로푸드서비스는향후에도 가맹점 운영 등에 일말의 피해가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맘스터치 전국지사장협의체 11곳 지사장들은 지난 9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지사 소속 직원 60여명에 대한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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