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정준이 '연애의 맛'에서 김유지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7회에서는 역대급 과속 연애로 모두를 놀라게 한 정준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김유지와의 연애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정준은 김유지와 함께 한 수영장 키스신으로 '연애의 맛' 전 시즌 사상 최고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정준의 등장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기다렸다는 듯 그간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낸다.

이어 정준은 김유지의 웨딩드레스 이벤트 당시 눈물을 쏟았던 이유에 대해 쑥스러워하기는커녕 “사랑하는 여자가 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인데, 눈물을 흘리는 게 당연하지 않냐”는 답변으로 연맛 공식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정준은 “따로 만나면 더 뜨겁지 않나”는 MC 김숙의 질문에 “따로 만날 때나 촬영 할 때나 우리는 항상 뜨겁다”고 직진남 다운 대답을 한다.

이에 제작진은 “상남자 정준이 스튜디오에서 역시 연인 김유지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 현장을 심쿵 설렘으로 초토화 시켰다”며 “정준이 직접 들려주는 리얼 커플의 흥미진진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본방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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