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보이 그룹 빅톤이 연말을 맞아 2020년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2020년 시즌그리팅 출시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예약판매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시즌그리팅 이미지에는 숲 속으로 캠핑을 떠난 듯한 캐주얼 복장의 빅톤 멤버들이 밝게 미소짓고 있다. 상쾌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시즌그리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여행'을 콘셉트로, 20대 친구들이 다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다양한 계절과 공간에서 여섯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담아낸다.

빅톤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고퀄리티 이미지로 꾸며질 시즌그리팅은 탁상달력, 엽서프레임, 엽서세트, 여행 책, 포토카드 세트, 포스터 캘린더, 셀피 스티커, 캐리어 스티커 세트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 오는 30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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