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오유경 /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오유경 허참 커플이 '가족오락관'의 추억을 재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가족오락관' MC출신 방송인 허참과 영화배우 오유경이 출연했다.

이날 오유경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아들이 싫어하는건 내 잔소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나이 71세인 허참과 66세 오유경은 노년에 접어든 나이에도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오유경은 자신을 '원조 보조개 미녀'로 소개하는가 하면, 허참은 '가족오락관' 숙 다양한 게임들을 언급하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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