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제리너스커피 아메리치노. <사진제공=엔제리너스>

[한국스포츠경제 송진현]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를 주문할 경우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아메리치노 전용잔에, 테이크아웃 고객에게는 아메리치노 제품 전용 테이크 아웃 용기에 제공하는 것이다.

엔제리너스커피 ‘아메리치노’는 구름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다.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특성을 고려한 전용 잔은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깊은 향을 극대화 시키고 부드러운 거품을 풍성하게 유지할 있도록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아메리치노 전용 특별 잔에 제품을 제공하며, 테이크 아웃 고객에게도 아메리치노 제품의 거품의 시각적 효과 증대를 위해 길고 매끈한 모양의 테이크 아웃 전용 잔에 제공함으로써 특별함을 더했다.

엔제리너스커피 대표 메뉴로 자리잡은 ‘아메리치노’는 커피 제대로 즐기려는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과 문화에 맞게 기획된 제품. 진한 에스프레소 거품의 중후한 맛과 동안 맛보지 못한 특별함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600만 이상 판매됐으며, 흑맥주를 연상시키는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7월 1일 시각적인 시원함을 선사하며 여름과 어울리는 아이스 커피 ‘디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디 클라우드’는 드립으로 내린 냉각시킨 진한 커피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얹은 제품으로, 커피에 크림이 녹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진해지는 달콤한 맛이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가운 크림의 부드러움과 달콤함, 진한 커피의 쌉싸래함을 잔의 커피에 녹여내며 가지 이상의 맛을 즐길 있도록 했다.

‘디 클라우드’를 마실 스트로우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마시면 다양한 커피풍미를 더욱 느낄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은 ’아메리치노’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디 클라우드’는 커피 풍미 가득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취향과 맞게 출시된 제품으로 여름에도 인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엔제리너스커피가 선보이는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고 먹는 재미를 더한 스페셜한 아이스 커피와 함께 무더운 여름 즐기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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