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이 얼마 남지 않은 새해를 맞이하며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0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공식 웹사이트 및 전화로 예약할 경우 객실가 할인 혜택과 함께 사우나 2인 무료 입장도 제공한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호캉스를 위해 고민하던 고객이라면 실속 있는 구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어떨까.

해당 프로모션은 디럭스 객실에 한하여 제공되며, 투숙 가능 일자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1월 13일, 14일 제외) 적용된다.

최대 숙박일은 3박, 3객실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할 경우 변경 및 취소는 불가하다.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기존 프로모션보다 훨씬 더 길어진 투숙 일자로 휴식과 레저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안한다.

기존 가격에서 큰 할인이 제공되어 호캉스를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 좋은 호텔을 찾던 고객들에게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며, 근처 과천 서울대공원이나 판교 아브뉴프랑이 차로 15분 정도면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어 호텔에 머무는 동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불어 호텔 내에는 펍 앤 레스토랑인 LEVEL B1, 일리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가까운 곳에서의 일상 탈출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함께 제공되는 사우나는 건식과 습식 사우나 시설을 포함하여 다양한 탕을 구비하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넓은 공간과 최신 시설을 갖춘 사우나는 추운 계절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기에 더할 나위 없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관계자는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요즘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선물 같은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 며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한 예약 고객에게만 드리는 스페셜 베네핏인만큼 많은 분들이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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