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부산진구 연지동 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변진성 기자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내년 총선에서 부산 부산진구갑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이수원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부산진구 연지동 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새로운 변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인사를 통해 유권자들과 소통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부산진구 선관위를 찾아 부산 부산진구갑 21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부산진구에서 나고 자란 아들로서 부산진구를 크게 키우는 정치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자는 부산진구 출신으로 서울대 언론정보학 석사를 마친 뒤 국회의장 비서실장, 국무총리실 정무운영비서관, 경기도청 대변인 등을 지낸 실무 경험을 갖춘 전략통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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