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형일 기자]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0원 내린 1160.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원 떨어진 1163.3원에 개장했다. 장 마감 직전 1160원 선 밑으로 일시적으로 떨어졌지만 곧바로 1160원 선을 회복한 뒤 장을 마감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1.70원이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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