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호날두에게 전한 '은퇴 조언'
UFC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호날두에게 전한 '은퇴 조언'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12.22 17:41
  • 수정 2019-12-22 17:41
  • 댓글 0

UFC 강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사진)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조언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인스타그램
UFC 강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사진)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조언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ㆍ유벤투스)에게 은퇴 관련 조언을 건넸다.

UFC 강자 누르마고메도프는 러시아에서 열린 MMA 프로모션 도중 친분이 있는 호날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적절한 시기에) 스포츠를 떠나지 않는다면 스포츠가 자신을 떠나야 할 때가 올 것이다"라 답했다고 영국 기브미스포르트 등 복수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은퇴를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건 상관없다. 언젠가 때가 온다"며 "만약 적절한 시기에 떠나지 못하면 잊혀질 수밖에 없다. 새로운 챔피언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더 젊고 동기부여가 강한 선수들도 나타나게 마련이다. 자네와 같은 베테랑 선수들은 선수 초기와 같은 동기부여를 그대로 가져갈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느 누구도 영원할 수는 없다. 적절한 때에 떠나는 게 중요하다. 호날두는 현재 몇 살인가. 34세? 35세가 되면 컨디션과 반사 신경(Reaction time) 등이 같을 수 없다”며 “이런 것들은 (UFC 무대에서 활동 중인)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to me as well) 우리 모두 적절한 때에 떠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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