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사옥 / 사진=한화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한다.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은 2003년부터 시작해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2016년 3억원의 성금 기탁으로 시작해 점점 금액을 확대해오고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국 90여개 사업장, 5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한 달간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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