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엔씨소프트(엔씨)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야구 H2는 2017년 3월 30일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 23일 서비스 1000일을 맞았다. 엔씨는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내달 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구단 선택 EX팩',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장현식(NC 다이노스),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차우찬(삼성 라이온즈) 등이 신규 마스터 등급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마스터 등급 선수카드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버프(buff, 강화효과)가 적용되며, 이용자는 재료 카드와 특수 능력 카드를 사용해 마스터 카드를 만들 수 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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