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 웬디 손목·골반 골절 부상, 레드벨벳 '싸이코' 활동에 빨간불

레드벨벳 웬디가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추락해 손목 및 골반 골절상을 입었다.

웬디의 중상으로 지상파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서 레드벨벳 팀 활동이 전면 중단됐다. 웬디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예정된 컬래버레이션 무대, MC 등 멤버 개별 무대에만 참여한다.

◆ 황정음,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화제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이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쌍갑포차'는 저승과 이승 경계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담은 따듯한 휴먼드라마로 오는 2020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 26일 개봉

26일 개봉한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민식, 한석규 등 대표 명배우들의 독보적인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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