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배우 전지현이 부동산 큰손임이 증명됐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부동산 큰손 스타' TOP5를 공개했다.

하정우와 서장훈, 송승헌과 권상우가 각각 5위부터 2위까지를 기록한 가운데 1위는 전지현이 차지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전지현은 강남구 삼성동의 한 건물을 현금으로 구입했다. 해당 건물은 340억 원대라고. 특히 해당 건물 일대가 한전부지가 개발되며 지가 상승이 이뤄져 신축 시 800억에서 90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2012년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도둑들', '베를린' ,'암살'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 1월 둘째를 출산한 뒤 최근에는 넷플릭스 '킹덤2'에 깜짝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OSEN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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