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덕혜옹주 화제
덕혜옹주, 암살당하지 않으려 보온병 들고 다녀
덕혜옹주, 암살당하지 않으려 보온병 들고 다녀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덕혜옹주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방송인 타일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제작진은 '일본으로 강제 유학을 떠나던 덕혜옹주가 늘 가지고 다녔던 것은?"이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이에 김숙은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했던 배우 라미란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라미란은 문제를 들은 후 "다양한 색깔이 있다. 크기는 800에서"라고 말했다.
김숙과 멤버들은 "그냥 정답을 말해달라"라고 했다. 이에 라미란은 "보온병이다"고 했다.
이어 "누가 독살을 할까봐 엄마가 보온병에 넣은 물만 마셔라라고 했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준 물은 마시지 않았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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