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SNS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윤종신이 미국에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맥주 사러 갔다가 ID 보잰다. 고마워요. 그 놀란 표정에 내일도 힘차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드스탁, 달착륙 그리고 그 해 가을에 제가 태어났네요”라는 글을 게재하고 동안 외모 일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국제면허증 속 윤종신. 올해 51살인 자신을 미성년자로 봐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윤종신은 지난 10월 월간 윤종신 10주년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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