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성진 기자] 토익 시험시간 관련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5일 오전 9시 20분 전국 고사장에서 제395회 토익이 시작한다. 해당 고사 성적은 오는 16일 오전 6시 발표 예정이다.

토익은 영어 숙달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미교육평가위원회가 개발한 시험제도로, 한국에서는 대학 졸업, 취직 등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토익은 기본적인 생활 회화(식사, 여행 등)와 비즈니스 영어를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읽기, 쓰기보다 듣기를 중요시하는 시험으로, 실용적인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문제는 총 200문항으로 듣기와 독해가 반반씩이며, 990점 만점이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