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KTX 설, 코레일 예매 전쟁이 온다!'

KTX 코레일 예매 전쟁이 7일 막을 올린다. PC와 스마트폰, 그리고 역 창구가 KTX 설 예매 전쟁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코레일은 KTX 설 예매가 7일과 8일 진행된다 공지했다. PC와 스마트폰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역 창구에서는 오전 8시에서 오전 11시까지 KTX 설 예매가 가능하다.

KTX 설 예매는 7일과 8일 지역 노선에 따라 다르게 벌어진다. 7일에는 경부선, 경진선, 동해선 등 예매가 진행되고, 8일에는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등 예매가 열린다.

한편, KTX 설 예매에 이어 SRT 설 예매는 9일과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