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고척 스카이돔 공연 관람객들을 위한 호텔 숙박 패키지를 마련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호텔은 서울시 구로구의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 공연 관람객을 위한 '웰컴 투 고척 스카이돔' 숙박 패키지를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용 날짜와 관계없이 고척돔 공연 티켓을 소지하고 있으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숙박 기본가에서 10% 가격 할인이 제공된다. 이 때 호텔 내에 위치한 휘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혜택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열정적인 공연 관람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 제격이라는 게 호텔 측의 설명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고척돔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 자동차로 10분 이내의 근접한 거리에 있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고척돔에서 열리는 최고의 공연과 최고의 호텔이 만나 최고의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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