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정호근이 출연한다.
신내림 받은 배우로 유명한 정호근은 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신내림을 받은 후 가족의 반응이 어땠는지를 털어놓는다.
아내의 이혼 요구로 한차례 위기를 겪었던 그는 마침내 가족의 응원을 받게 된 사연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 전망이다.
정호근은 또 2020년 새해를 맞아 '라디오스타' 출연진의 신년 운세를 봐준다. 김구라는 정호근의 운세 풀이에 벌떡 일어나 그에게 다가갔다고 알려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정호근은 이 날 방송에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뒤 가족을 향한 악플이 생겼다고 하면서 악플러들의 미래가 보인다며 촌철살인을 날려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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