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 우뚝
박인비, LPGA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 우뚝
  • 박종민 기자
  • 승인 2020.01.11 09:54
  • 수정 2020-01-13 15:18
  • 댓글 0

LPGA 투어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에 선정된 박인비. /LPGA 투어 SNS
LPGA 투어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에 선정된 박인비. /LPGA 투어 SNS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 팬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LPGA 투어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 팬 투표 결승전에서 박인비가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상대로 5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투어는 지난해 말부터 16명의 후보를 추려 토너먼트 형식의 팬 투표를 통해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를 선정하는 작업을 벌였다.

톱 시드를 획득한 박인비는 1회전에서 미셸 위(미국)를 누른 것을 시작으로 2회전에서 박성현(27), 3회전인 4강에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차례로 제압했다.

박인비는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LPGA 투어에서 18승(메이저 6승 포함)을 수확했다. 또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명예의 전당까지 가입했다. 헨더슨은 같은 기간 LPGA 투어에서 9승(메이저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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