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베리베리의 민찬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민찬이 13일 오전 넘어져 머리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젤리피쉬에 따르면 부상 정도는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13일 일정에는 불참했다.

젤리피쉬 관계자는 "민찬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고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민찬이 속한 베리베리는 최근 신곡 '레이 백'을 내고 컴백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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