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대학생 입양 딸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학부모로돌아가 다큰딸전시회참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딸의 전시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진태현은 “2019년 우리가 가족이 되었습니다 마음으로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우리딸도 좋은사람이 되어가려 노력중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용. 2020년 배우 박시은 진태현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TV에 나오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올해 kbs왼손잡이아내, mbc모두다쿵다리 사랑해주셔서 한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했음을 밝힌 바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