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국 우즈벡] 오세훈 전반 4분 선취골
[한국 우즈벡] 한국이 우즈벡과 경기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A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이 선제골에도 곧바로 동점골을 내주며 우즈베키스탄(우즈벡)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15일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벡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1로 전반전 45분을 마쳤다.

전반 4분 정승원이 슈팅이 오세훈의 등을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 선취 득점을 뽑아냈으나, 16분 뒤 우즈벡 보비르 압디솔리코프에게 헤더골을 허용했다.

이후 끝임없이 역전골 사냥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슈팅은 번번이 골대를 벗어났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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