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코미디언 김명선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혈관 건강을 주제로 진행돼 코미디언 김명선과 박영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김명선은 3개월 만에 29kg을 감량했다고 한다. 김명선은 집에 동료인 코미디언 김혜선을 초대했다. 김혜선은 "김명선과 연습생 시절부터 친구"라며 "홍대 소극장에서 같이 활동을 했다. 제가 점핑 강사로 활동할 때 찾아왔었는데 살을 빼겠다고 도와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김명선은 "제가 105kg 때 족저근막염으로 정말 너무 아팠다. 살이 쪄서 화장실 가는 거 조차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3개월 만에 무려 29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명선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림프를 자극하는 폼롤러 운동을 소개했고 또 음식으로는 새싹 보리차를 추천했다.

김명선은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운동으로는 걷기와 림프를 자극하는 폼롤러 운동을 꾸준히 했으며 음식으로는 새싹 보리차”를 섭취했다고 밝혔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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