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하 '미스터 트롯')의 참가자들의 예선곡 음원이 차트를 장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터 트롯' 예선곡 베스트 앨범은 앨범 수록곡 32곡 가운데 무려 30곡이 멜론 성인가요 차트에 올랐다. 발매 후 3일이 지난 20일까지도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방영된 '내일은 미스트롯'은 전체 예선부터 팀 미션, 데스매치 등 약 35곡이 음원으로 발매 됐다. 이번 '미스터 트롯'은 예선곡 32곡을 출시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했다.

이번 '예선곡 베스트' 앨범이 좋은 성과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더해져 오는 24일 추가 음원이 공개될지 주목된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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