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1일 오후, 서울 5도, 파주 3도, 인천 3도 등 기록
오늘날씨. / 픽사베이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화요일인 21일 오후, 맑고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서울은 영상 5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며 온화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난다는 점을 고려해 따뜻한 옷차림을 대비해야겠다.

수요일인 22일, 새벽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 이남 지방으로 확대하겠고 모레는 전국에 비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목요일인 23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120mm 이상,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80mm, 그 밖의 남부와 충청도에 10~40mm, 수도권과 강원도에 5~10mm 등이다.

한편 21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5도, 파주 3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7도, 속초 5도, 대전 6도, 대구 9도, 부산 9도, 광주 9도, 목포 6도, 제주 7도, 울릉도·독도 5도, 백령도 3도 등을 기록 중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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