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이향 기자] 22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437%으로 장을 마쳤다.

1년물 금리는 연 1.345%로 1.5bp상승했다. 5년물은 3.6bp올라 연 1.550%에 거래를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1.723%로 3.4bp 상승했다.

20년물은 2.0bp 올라 연 1.729%를 기록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4bp 상승, 2.6bp 상승해 연 1.697%, 연 1.698%로 집계됐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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