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써드아이(3YE)가 특별한 새해 인사를 했다.

써드아이는 23일 SNS에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써드아이 멤버들은 모두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까치까치 설날'을 부르고 있다.

멤버 유지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고 인사하고, 멤버 하은과 유림은 "2020년엔 저희 써드아이 더 많이 기대해주시고 항상 건강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맛있는 떡국도 많이 많이 드시라"고 한다. 이어 세 사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새해 인사를 한다.

써드아이는 그간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내 왔기에 이번 한복 영상이 더욱 눈길을 끈다. 써드아이는 또 설을 맞아 23일 자정 'OOMM'의 한복 안무 영상도 공개한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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