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보육원 퇴소 청년들을 초청해 기부보험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화생명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한화생명이 보육원 퇴소 청년들을 초청해 기부보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육원에서 성장하는 청년들은 만 18세가 되면 보육시설을 나와 독립해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다. 한화생명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비보장 상품인 ‘한화생명 함께멀리 기부보험’을 통해 이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함께멀리 기부보험은 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에 가장 부합하는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회사의 지원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우산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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