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미스터트롯 정동원_대학교 졸업까지 후원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대학교 졸업까지 전액 후원 받아. 지난 달 31일 제21대 총선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최상화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에 “국민손자 정동원 군을 직접 만나고 왔다. 하동 군수님께서 동원 군에게 직접 색소폰을 사주셨고 삼천포 제일병원에서는 동원 군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입학금과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주기로 약속했다”고 밝혀. 삼천포 제일병원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하동 진교초 6학년인 정동원에게 중고등학교 재학 시 매년 200만원, 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입학금과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 정동원은 “장학금도 받고 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공연가서 소개할 때 ‘경남 하동에서 온 누구누구입니다’라고 소개하겠다”며 고마운 마음 드러내.

#정경호 최수영_8년째 열애 중

소녀시대 출신 최수영이 배우 정경호와 8년째 열애 중이라며 애정 과시. 최수영은 지난 1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 정경호와 잘 만나고 있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해. 이어 “쑥스러워하는 것 같다”는 말에 “기사화가 많이 되니까 조심스럽다”고 밝혀. 이상민이 “남자친구를 존경하냐”고 묻자 최수영은 “서로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며 연애관 드러내. 또 최수영은 “열애설 발표 전날이 인생에서 가장 떨리는 날이었다.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고 당시 회상.

#놀면 뭐하니_유재석 인생라면_이효리 이상순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인생라면’ 두 번째 이야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가구 시청률 10.2%(수도권 기준 2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차지. 최고의 1분은 11.3%로 2부에서 ‘라면 지옥’에 빠진 유재석이 ‘맛있는 녀석들’에 특선 짬봉 라면을 대접하는 장면. 또 다음 회 예고편에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인생라면’을 찾아 유재석을 쥐락펴락하는 입담을 과시하는 모습과 유재석과 펭수와의 만남 예고돼.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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