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쿠오카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한다.

천연 원료와 독자적인 원료배합 기술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쿠오카는 앞서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판교점에 이어 3일부터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5층 기프트샵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오프라인 유통에 나선다.

갤러리아 기프트샵은 갤러리아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편집 매장이다. 엄격한 제품 검증 체계와감각적인 취향의 큐레이션으로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쿠오카 관계자는 "고기능성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일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패키지 역시 선물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이미 다양한 채널에서 대규모 기프트 주문을 받고 있다"면서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도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쿠오카는 갤러리아 기프트샵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기프트샵을 방문하여 쿠오카인스타그램팔로우를 인증한 선착순 100명에게 3만8000원 상당의 트래블키트를 증정할 뿐 아니라 쿠오카 크림 블렌드와 세럼블렌드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파우치를 증정한다.

쿠오카 김지수 대표는 "럭셔리 유통 채널인 갤러리아백화점에 쿠오카의 제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오는 28일에 오픈하는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도 쿠오카가 입점한다. 2020년에는유통 채널을 다각화하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쿠오카의 탁월한 제품 경쟁력을널리 알리고 세계에 럭셔리 K뷰티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쿠오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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