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SNS./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10일 자신의 SNS에 "1학년 10번째 마지막 녹색봉사! 이번 주면 1학년도 끝이네요. 일 년 동안 고생하신 모든 1학년 학부모 여러분 화이팅!!! #녹색학부모회" 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은 학생들의 등굣길 지도를 위해 녹색 학부모 활동에 나서고 있다. 송일국의 옆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서 있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삼둥이 잘 지내고 있구나", "민국이 여전히 귀여워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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