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대세 스타 펭수와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오는 2월 26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사냥의 시간’이 유튜브 대세 스타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EBS 연습생 신분으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활약 중인 펭수는 각종 방송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최근 구독자 200만을 돌파하는 등 압도적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평소 여러 인터뷰에서 펭수의 팬이라고 밝혀온 박정민과 펭수의 만남이 마침내 성사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냥의 시간’ X 펭수 컬래버 영상은 2월 말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공개된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가 출연했다.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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