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SNS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 애정을 고백하면서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15일 송재희는 자신의 SNS에 "복덩이 정말 정말 복덩이. 아내에게 많이 물어본다. 여보같이 대단한 사람이 어떻게 나같이 철없고 부족한 사람이랑 결혼했냐고. 그럼 그냥 웃으며 난 오빠가 좋은데 한다. 진짜 너무 자랑하고 싶은 내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 부부는 수트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겸둥이 사랑둥이 부부”, “너무 사랑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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