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SNS./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개그우면 이수지가 남편과 결혼을 앞두고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2월 16일 재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수지가 자신의 가정사와 동시에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그녀는 출근 전 남편과 입맞춤을 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남편이 못생겨 보였으면 좋겠다. 아무도 안 반하게. 맨날 나갈 때마다 여자 조심하라고 한다"고 말하며 남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수지는 결혼 전 악플로 맘고생을 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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