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 4월 진행되는 제철재료 활용한 보양식 '눈길'
부산롯데호텔 한식당 무궁화에서 봄맞이 보양식 특선을 선보인다. /사진=부산롯데호텔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부산롯데호텔이 호텔 43층에 위치한 한·중·일 식당에서 제철 재료를 활용한 보양식을 선보인다.

먼저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봄 진찬' 코스와 '봄나물 돌솥비빔밥'코스를 선보인다. '봄 진찬' 코스에서는 돌문어 냉채, 시절죽, 침채, 제철 전유화, 케비아와 봄나물, 즉석솥밥과 반가 별미찬, 후식이 제공된다. '봄나물 돌솥비빔밥' 코스에는 돌문어 냉채, 시절죽과 침채, 봄나물 돌솥비빔밥, 진지와 반가 별미찬 후식이 제공된다.

3, 4월에 선보이는 코스도 있다.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중식당 도림에서는 '화개부귀' 코스를 선보인다. '화개부귀' 코스에는 생강소스 활 전복, 흑마늘 상어지느러미 탕,서시 성게알, 홍콩식 크림소스 왕새우, 송로버섯소스 한우 안심, 파인애플 닭고기 볶음밥과 냉이 계란탕,딸기 찹쌀떡이 제공된다.

일식당 모모야마는 '봄 도다리 쑥국' 코스를 선보이는데, 금일의 진미, 계절 전채3종, 계절 생선회3종, 햇도다리쑥국과 흰밥, 계절과일과 샤벳트가 제공된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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