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유민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는 글을 올렸다.

유민은 지난 해 6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유민은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면서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우겠다. 그 동안 챙겨 주고 걱정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종영극 '우리집'으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 겸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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