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SNS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해 심란한 마음을 털어놨다. 24일 차유람은 자신의 SNS에 “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마음이 너무나 심란하고 괴롭습니다... 아이들에겐 그저 미안할뿐입니다...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조심하시고 코로나따위는 비켜가주길 이밤에 기도합니다. 사진은 엎친데덮친격으로 스팀다리미에 데여 치료받으러 온 예일군입니다. 3주동안 통원치료 받으라는데 내일 그냥 화상연고 처방받아서 집에서 치료해주려고 합니다 #아들은아들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의 아들 예일 군은 마스크를 한 채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기도합니다”, “예일아 빨리 나아 기도할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와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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