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SNS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걸그룹 ‘타히티’의 전 멤버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몸은 신났으나 얼굴은 졸린 지난주 주말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나만을 위한 시간. 역시 운동은 하기까지가 귀찮지 하고나면 넘나 좋은 것. 요즘엔 마스크나 손씻기도 중요한데 면역력 강화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빨리 아픈 사람들 없이 깨끗한 하늘 보면서 나들이 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이뻐” “균형이 잘 잡힌 몸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 중에도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 ‘시간이탈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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