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한국스포츠경제DB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신민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해 사랑의 열매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꾸준히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약 10년간 20억 원 상당을 기부한 점이 높이 평가돼 금융인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신민아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HERE(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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